식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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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영웅 헤라클레스 8번째 과업카테고리 없음 2024. 4. 21. 17:49
이번 글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영웅 헤라클레스의 8번째 과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영웅 헤라클레스 8번째 과업 이번 8번째 과업으로는 미케네왕 에우르스테우스는 디오메데스 왕이 기르는 식인 말들을 생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디오메데스가 기르던 이 말들은 불청객을 잡아먹고, 숨을 쉴 때마다 입에서 불꽃이 뿜어져 나왔다고도 하는 매우 무서운 식인 말입니다. 매우 사나워서 도무지 통제가 되지 않았고, 강철 쇠사슬과 강철 고삐로 청동구유에 묶여 있었고, 사람을 먹이로 먹고 나면 한동안은 배가 불러서 조용해진다고 합니다. 이번 과업은 자기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이웃나라 디오메데스 왕의 영토에서 사람들에게 흉측한 행동을 하는 말을 잡아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디오메데스에 대해 말씀..